Couldn’t help bringing this here; hysterically funny.
Category Archives: Physics
Arrogance, Aggressiveness, Competitiveness
Carroll 교수의 글에서 어떤 부류의 물리학자들의 과도한 경쟁 심리에 대해 적고 있다. 어쩜 이리 내가 평소에 느끼던 것을 잘도 표현했는지.
가끔은 어른이지만 자라지 않은 어른들을 볼 때가 있다. 그냥 외모만 바뀌었지, 먼 옛적에 있었던 그 초등학생이 여전히 성인 모습의 거죽 안에 있음을 본다 – 그 속좁음, 그 자기 중심적 사고, 등등. 다만 그런 것들이 세상의 압력 속에서 삭히고 삭혀 표출이 안 될 뿐이다. 그래서 무표정해 보이지만, 별로 장성한 것 같지 않은 성인들을 볼 때가 있다.
Caroll 교수 글이랑 조금은 다른 곳으로 뻗어 나가는 것 같지만, 사람은 장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성이라는 것이 풍부한 감성을 죽이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어른스럽고 마음의 여유가 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것이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해의 낙옆을 기다리는 감성이 어찌 상반될까. 오히려 감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풍부해지고 섬세해질 수 있는 것.
아무쪼록 조화로운 인간성을 나는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리학계와 여성
Sean Carroll 교수 글에서 물리학계와 여성에 대한 의견을 적고 있는데, 한 번 읽고 생각해 볼 만한 것 같다. 그의 글을 보면 최근에 Georgi가 Fermi Lab에서 한 강연 “Women and the Future of Physics”로의 연결고리가 있는데, Georgi의 얘기도 재미있다.
드는 생각은, 대략 평균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행동과 사고 방식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평균적”이라고 한 것을 주의할 것. 개별적으로 보면 얼마든지 어떤 남자에게서 발견하는 모습을 가진 여자를 만날 수 있고, 어떤 여자에게서 본 모습을 가진 남자를 발견할 수 있다. 다만 “평균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학교에서 배움을 받을 때 “평균적으로” 여자와 남자가 기대하는 것이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남자 보다는 여자들이 여럿이서 함께 공부하는 방식에서 많은 것을 건져내는 것 같다. 그리고 함께 모듬으로 공부/연구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