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tutes 1.5.6–9

(I wrote this quite a time ago; forgot to put it online and now I do it.)

And here again we ought to observe that we are called to a knowledge of God: not that knowledge which, content with empty speculation, merely flits in the brain, but that which will be sound and fruitful if we duly perceive it, and if it takes root in the heart. — Institutes, 1.5.9

That we study and learn just because we are curious or want to know, is not to be recommended; even though the subject we study is about the historic faith and the truth since the objective is simply to fulfill our lust for knowledge. Likewise, the good deeds and various honorable works that we could do, if we do it just because it is a good thing to do, then we are simply seeking our lust for ethical or religious ideals. These are what Old Man does.

Such temptation is all over us; on personal level and corporate level. A simple example can be drawn from instances where futile arguments are carried out on internet. Because I find an arguable statement or a posting on the internet, because it would be good to correct that, and because it seems such action is within my reach and strength (after all, it’s just 1-click away), it is very easy for me to go ahead and engage in the discussion. This is precisely what the Old Man, the Natural Man, does; seeking good because it is good! But whatever does not proceed from faith is sin (Rom 14:23).

기독교강요 1.7절

(1년 완독 계획표가 여기 있습니다.)

1.6절에서 내린 결론—하나님의 계시의 기록, 곧 성경을 떠나서는 사람이 하나님께 대한 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없음—에 의거하여, 하나님께 대한 바른 깨달음의 최종 권위가 성경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무리들이 교회를 이루고 있고, 교회의 존재의 목적과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지, 역으로 교회가 성경에 권위를 부여해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교회 역시 성경의 권위 아래 놓여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에베소서 2:20)

위의 말씀에서 보듯이 교회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전한 말씀의 터 위에 세움을 얻었다 했습니다. 누구든지 교회의 부분이 되려면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고, 또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전해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스스로 판단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최종의 권위로 서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정해 주지 않으면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무엇이 아닌지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대해 칼빈은 그것은 마치 이렇게 묻는 것과 다름 없다고 말합니다: “빛과 어둠을 구별하는 법을 누가 가르쳐 줍니까? 흰 색과 검은 색을, 단 맛과 쓴 맛을 구별하는 법을 어떻게 배우지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은 교회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스스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면, 다른 무엇으로도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강요 1.6절

(1년 완독 계획표가 여기 있습니다.)

1.5 절에서 내린 결론에 의거하여 1.6절에서는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계시가 필수적임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구전 되었다가 기록되었는데 그것이 성경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 방식의 종교를 고안하는 유혹에 빠지는데, 거기서 벗어나는 유일의 길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9:7--8]

하나님께서 초기에는 유대인들에게 그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자와 그에 대한 증거가 유대인에게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우상 숭배에 빠지게 됨을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한복음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