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180″이라는 다큐멘터리 영상입니다. 30분 조금 더 되는 짧은 영상입니다. 영어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영어를 들으실 수 있다면 꼭 보세요. 한글 자막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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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를 ‘권리’라고 생각하는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
예전엔 전쟁 때문에 자식을 잃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돈을 주면서 까지 “내 뱃속의 자식을 죽여주시오”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여성의 “권리”라고 얘기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지식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가여울 뿐입니다.
낙태와 그모스/몰록/밀곰 숭배
얼마전 어떤 임산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만일 다운 증후군 검사를 해서 아이가 양성 반응이 나오면 낙태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가정에 많은 부담이 된다는 것과 많은 돈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은 몰록을 숭배하는 사람과 다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에는 모압과 암몬 족속이 밀곰과 그모스라는 우상을 섬겼다고 말합니다. (이들 우상은 몰록과 더불어 한 우상의 여러 이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들 우상을 섬기는 풍습 가운데 어린 아기들을 불에 태워 인신 공양 하는 것이 있었고, 이는 하나님께서 매우 가증하게 여기시는 것이었지요. (기독교인들도 아브라함의 이삭을 바치는 사건을 잘못 해석해서 유일하신 하나님께서도 인신 공양을 원하셨다고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행위를 막으신 것을 통해 무엇을 가르치려 하셨던가를 생각해야 하며, 성경에 나오는 바 “마음의 할례”, “산 제사” 등의 의미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신 공양을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익히 아는 심청이 이야기에서도 뱃 사람들의 마음이 고약해서 심청이를 인당수에 던진 것이 아닙니다; 그 한 사람이 희생함으로써 다수의 사람들이 평안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뜰 수가 있었습니다.
몰록에게 아기를 갖다 바치는 사람들의 심정 또한 단순합니다; 그 아기를 희생함으로써 그들의 가정이, 또 그들의 가정이 의존하고 있는 사회, 국가의 평안과 번영이 약속 되었습니다. 몰록은 그들에게 있어서 행복의 신이었습니다; 어린 아기를 바치길 요구할 뿐이었지요.
아이가 다운 증후군이면 낙태하겠다고 하던 그 산모; 그 아기가 하나 죽음으로 해서 그들의 가정이, 친척들이 평안하고 또 경제적으로도 지출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기가 하나 죽음으로 해서 여러 사람의 평안이 보장되기에 태아의 생명, 그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생명은 희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몰록을 섬기던 사람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여성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낙태를 옹호하는 사람들; 우리의 선택권이라고 하는 것이 생명 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까? 선택권이 보장 되는 사회를 위해 어린 아이의 생명은 희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몰록 숭배자입니다. 유일하신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명하십니다.
조두순 성폭행 사건
조두순 씨의 성폭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분개하고 있다.
그런데, 조두순 씨는 술에 취했다 하더라도, 술에 취하지도 않은 멀쩡한 정신의 어른들에 의해 매년 35만 명 이상의 태아들이 (상당수가 어른들의 편의를 위해) 엄마의 뱃속에서 죽임을 당하고 있다. 상당수 시술이 보고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낙태 실태는 매년 150만~20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들은 언제쯤 이런 것에 대해 분개하게 될까…
(참고: 강호순, 생명경시, 그리고 낙태)
추가: 범인의 이름이 밝혀짐에 따라 피해자의 이름을 생략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고쳤습니다.
강호순, 생명경시, 그리고 낙태
이승구 교수는 강호순 사건이 우리 사회의 생명 경시 현상의 일부분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낙태 실태임을 언급합니다. 조사에 의하면 (醫史學 제12권 제2호, 2003년 12월) 전국 15-44 세 유배우부인의 약 40%가 낙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2006년 현재 20-44세 유배우부인의 35%가 낙태 경험이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에 의해 고려대학교에서 시행한 조사에 의하면 매년 35만 명 이상의 태아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6.25 전쟁 3년 간 사망한 국군 및 유엔군 수 보다 많습니다. 또한 위의 통계는 유배우부인 통계인데, 한국은 낙태 시술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시술이 개인시술소에서 행해진다는 것과, 상당수 시술이 미혼 여성들에게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낙태 실태는 매년 150만~20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무서운 것은, 성인경 목사의 조사에 의하면 낙태 유경험자의 종교 분포를 보편 종교간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교회는 회개하고 한국 사회에 경고를 해 주어야 합니다.